김해시가 장유소각장 증설을 부적절한 방법으로 일방적으로 추진하다 주민반발에 부딪히자 이제와서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하겠다고 또 꼼수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공론화(?) 논의 전에 주변지역 주민들이 우선입니다!
이제와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위기를 모면하고 시간을 벌기위한 꼼수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해 8월말, 김해시가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증설계획을 추진하는 과정들을 보면서 그때그때마다 수도없이 합리적인 행정 진행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담당부서의 행정진행은 한마디로 안하무인이었습니다.
이제라도 진정한 마음으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하겠다면,
그간의 막무가내 행정에 대해 시민들께 진심어린 마음으로 사과하고 그간의 증설계획 추진관련 모든 내용들을 백지화(철회) 하겠다고 발표 한 후 처음부터 다시 방안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행정은 시민을 위한 것이어야 하지 정치인을 위한 것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김해시장님의 진심어린 마음을 기대해봅니다.
*. 3월 22일 MBC경남 방송뉴스입니다 >> https://youtu.be/JUvPN4Zpf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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