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16 세월호참사 4주기가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교육당국과 김해시행정은 말로만 관성적으로 '잊지않겠다'고 할 것이 아니라, 우리곁에 있는 아이들의 교육현실이 어떠한지?를 파악하고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해 안전한 학교를 현실로 만들어 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장유신도시 지역은 전국 최대의 학교과밀지역입니다.
장유신도시 지역에 학교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현 학교용지 2곳의 용도를 해제하겠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진정으로 아이들의 미래와 교육의 발전을 생각한다면 이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늘 관련 보도자료와 실태파악자료를 냈습니다.
복잡한 내용이다보니 보도자료와 첨부자료로 정리하는데 기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교육 백년지대계와 교육의 발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용지해제를 철회하고, 종합대책이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015년 5월 7일 보도자료 참조 >> http://blog.daum.net/lyc2839/8718220
*. 2016년 9월 28일 보도자료 참조 >> http://blog.daum.net/lyc2839/8719143
*. 관련 보도자료와 현실태 자료입니다.
*. 경남mbc 방송내용입니다(2016. 12. 22.)
>> https://www.youtube.com/watch?v=VHiZ0wnWE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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