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선거

국회의원이 대통령을 위해 일하겠다??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8. 6. 7. 12:01

국회의원은 대통령을 도울사람이 아니라 국민을 도울사람입니다.


특정후보의 선거슬로건이 '노무현을 지킨사람' '문재인을 도울사람' '김경수와 일할사람'입니다.


아무리 좋게보려고해도 입법기관의 의원이 되려는 후보가 내걸 슬로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삼권분립국가입니다.

국회의원은 개별 입법기관으로 행정부의 주요의사결정을 견제하며 국민의 민의를 법률과 행정에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 주책무입니다.

대통령은 법률에 따라 국가를 운영하는 행정부의 수반입니다.


삼권분립 목적에 따라 정부를 견제감시해야 할 국회의원이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을 위해 일한다??


그럼 국회의원이 아니라 청와대나 정부에 입각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국회의원이 해야 할 일의 근본조차 모르고, 타선거구에서 전략공천되어 왔으며 그동안 지역을 위한 활동조차 전무하여 주요현안들이 무엇인지?

뭘 해야하는지?조차 모르는 후보에게 또 김해을 국회의원을 맡기시렵니까?


아니면, 지난 15년간 지역의 현안해결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온 후보에게 맡기시렵니까??


두사람을 도울사람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국민을 도울사람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지난 15년간 오로지 지역주민들의 불편해소와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해 왔습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저 이영철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김해을 국회의원은 오로지 시민을 챙길 기호7번 무소속 이영철을 선택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