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배워보고 싶어진 노래
***** 헤어진 다음날(이현우) *****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혹시 후회하고 있진 않나요
다른 만남을 준비하나요
사랑이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가 봐요
그대 떠난 오늘 하루가
견딜 수 없이 길어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어제 아침에 이렇진 않았어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모든 것이 달라져 있어요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가져갈 수는 없나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돌아올 수는 없나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야한의원 원장님은 ‘고집쟁이’.. (0) | 2018.11.17 |
---|---|
귀가길.. 왠지모를 공포감이 밀려들어 등골이 서늘해지네요. (0) | 2018.11.12 |
얼마전부터 배우고 있는 노래 (0) | 2018.11.12 |
사람사는 세상 (0) | 2018.11.05 |
만 50년을 살았나봅니다.^^ (0) | 2018.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