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서 4년간 의정활동을 할때 느낌이 오던게 맞나봅니다.
일상적으로 국•과장급과의 대면을 하고 주요 현안에서는 팀장•주무관님들에게 경과를 확인하면서 그 현안이 어떻게 변질되었는지? 그 이유가 무언지?? 느낌이 오던게 틀리지않았는가 봅니다.
특히 4년동안의 승진과 인사이동을 보면서 더 확신이 들었었죠.
일부 고위공무원과 중견간부들이 모임을 갖는다면,
그게 소위 라인으로 자리잡는다면, 행정이 과연 어찌될까요?..
일선 공무원분들의 소신행정은 사라지게 되겠죠.
공무원을 위한 모임이 아닌, 시민을 위한 공무원이 되어야 하지않을까요?
김해시 공무원들의 민주주의 의식이 발전해야 시민의 삶이 나아지지 않을까요?
이 기사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 관련 기사 >> http://m.newspim.com/news/view/202010130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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