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권에 미련을 버립니다.

대통령까지 가덕도로...

이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정부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일말의 기대조차 접습니다.

여당과 대통령이 국민보다는 자당과 지지자들만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을 보면서 지난 정권과의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아마도 이들은 현재의 기득권 토대 위에서 지지율(?)을 유지한다면 차기 정권도 갖게 될 것이라 판단하고 이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 편에 서라”를 위한 정치..

이들이 제1야당으로 보수(?)정권 심판, 정치개혁 등을 이유로 그네들을 이기기위해 진보(?)야권연대가 필요하다며 함께 했던 지난 시간들조차 후회스럽습니다.

이들과 그네들의 차이점을 도무지 찾지 못하겠습니다.

“정치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