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빛이 처연(?) 하게 느껴지네요.
퇴근후, 꼼꼼히 시공해 주시던 부부의 모습이 달빛속에 그려지네요.
너무 열중하시는 듯 보여 음악을 틀고 분위기를 바꿔드리려 여쭤보니 웃으시며 “이제 일 하는 분위기 나네요” 라시던 두분의 아름다운 모습에 오늘밤은 따듯하게 잠들 것 같습니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표 ‘명태회무침 비빔 메밀 막국수’ (0) | 2021.03.14 |
---|---|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시나요? (0) | 2021.03.12 |
다시 칠 해봅니다. (0) | 2021.02.25 |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 보내십시오. (0) | 2021.02.10 |
좋은 음악 공유해 봅니다. (0) | 2021.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