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생태·문화

용지봉 자락을 훼손하며 설치되는 자연휴양림

이영철의 희망세상 2021. 3. 29. 15:41

용지봉과 대청계곡을 훼손하며 자연휴양림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울창한 수목을 다 베어내고 사람들만의 집을 짓고 있습니다.

사람의 욕심으로 훼손 되기 전(2018년 10월)의 영상과 현재(2021년 3월)의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해 봤습니다.

 

산림을 보호하고 관리해야 할 산림청이 앞장서 사람이 활용한다며 숲을 베어내는 일은 이제 멈추어야 합니다.

 

대청계곡 창원터널 방향은 물놀이장을 만든다며 수차례 건설장비로 파헤쳐진 후 자연성을 잃고 훼손되었습니다.

이제 장유사쪽 자연계곡도 야금야금 파들어가는 개발로 서서히 훼손되어가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이 걸어서 충분히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용지봉과 대청계곡이 더이상 개발로 파헤쳐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 현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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