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봉과 대청계곡을 훼손하며 자연휴양림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울창한 수목을 다 베어내고 사람들만의 집을 짓고 있습니다.
사람의 욕심으로 훼손 되기 전(2018년 10월)의 영상과 현재(2021년 3월)의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해 봤습니다.
산림을 보호하고 관리해야 할 산림청이 앞장서 사람이 활용한다며 숲을 베어내는 일은 이제 멈추어야 합니다.
대청계곡 창원터널 방향은 물놀이장을 만든다며 수차례 건설장비로 파헤쳐진 후 자연성을 잃고 훼손되었습니다.
이제 장유사쪽 자연계곡도 야금야금 파들어가는 개발로 서서히 훼손되어가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이 걸어서 충분히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용지봉과 대청계곡이 더이상 개발로 파헤쳐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 현지 영상입니다.
'환경·생태·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청천, 때일러 몸을 담근 아이들~^^ (0) | 2021.04.10 |
---|---|
김해시, 난개발! 얼마나 더 해야 멈출까요? (0) | 2021.04.07 |
장유 용지봉과 대청계곡 지키기 서명운동에 동참바랍니다. (0) | 2020.10.16 |
대청계곡과 용지봉이 사람만의 길로 훼손되어서는 안됩니다. (0) | 2020.10.13 |
용지봉과 대청계곡, 얼마나 더 훼손시키려는 것일까요? (0) | 2020.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