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누나, 불편한 몸에도 강원도 고성에서 7시간 버스를 타고 내려와 주신 누나..
당신은, 몸이 더 불편하시지만 꿋꿋함을 보여주신 누나..
또 그렇게 갑자기 올라가시게 되어, 급하게 찍은 사진 한장…
“누나, 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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