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옥쌔기 밭 준비 끝!

이영철의 희망세상 2024. 3. 10. 17:03

‘옥쌔기쟁이’ 아내를 위한 고랑은 제일 길게~~

봄맞이 텃밭 농사준비를 하며, 흙•거름 내음으로 어릴적 고향을 추억하는 하루였습니다.

옥쌔기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가장 긴 고랑을 만들었습니다.
비가 오면 비닐을 덮어 파종을 할 수 있도록 땅 힘을 돋우며 마음을 정리해보는 하루였습니다.

(*옥쌔기는 옥수수의 강원도 방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