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쌔기쟁이’ 아내를 위한 고랑은 제일 길게~~
봄맞이 텃밭 농사준비를 하며, 흙•거름 내음으로 어릴적 고향을 추억하는 하루였습니다.
옥쌔기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가장 긴 고랑을 만들었습니다.
비가 오면 비닐을 덮어 파종을 할 수 있도록 땅 힘을 돋우며 마음을 정리해보는 하루였습니다.
(*옥쌔기는 옥수수의 강원도 방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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