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넝쿨이 필요해 동네 한 어르신댁에 사정을 말씀드리니 잘라가라고 하셔서 몇줄기 잘라와 세가지 방법으로 삽목을 해 보았습니다.
물병에 꽂고, 마사와 밭흙을 섞고, 배양토와 밭흙을 섞은 화분에 각각 삽목했는데 뿌리가 내릴까요?
덤으로 가죽나무도 물에 담가봤습니다.
비오는 날 정성스레 잘라 삽목했으니 뿌리를 내려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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