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강원도에선 겨울을 나기 위한 일상이었죠.
그때의 나무하기와 장작패기..
몸이 기억하는가 봅니다.
20여년간, 참 많은 것을 잊고 살아온 것 같네요…
어느덧 50대 중반이 되어, 지난 세월들이 아쉽긴하지만 나름 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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