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창원지검에서 부영에서 형사고발한 3건중 한건(3월7일 부영본사앞 기자회견관련 명예훼손,집시법위반,도로교통법위반,업무방해?) 에 대해서 오후 2시부터 밤9시까지 부영본사의 문 모 부장, 모 차장과 함께 대질조사를 받았습니다.
감찰과 부영양측에게 조사를 받는 느낌이더군요.
형사고발건 3건중 2건은 무혐의 통보를 받았는데 부영에서 고등검찰에 항고를 하여서 지낭주에 또 조사를 받았습니다.
어제 조사의 주내용은 3월7일 본사앞기자회견 후 대표이사 면담을 요구하며 회사로 들어가려고 한것이
업무방해?라며 계속 취조를 하더군요
면담이 사전예약이 안되어 있다며 면담을 거절하길래 본관 안내데스크에서 면담요청서를 신청,작성하겠다며 들어가려고 했었는데 그것조차 정문에서 경비들이 못들어가게 하여 약간의 실랑이가 벌어진것인데
업무방해라고 주장을 하네요....
여하튼 최선을 다해서 정당성에 대해서 얘기를 했고 모든 문제의 발생 원인은 부영에게 있음을 누차 강조하였습니다.
부영연대의 활동의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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