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공아파트

임대아파트전국회의 2008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이영철의 희망세상 2008. 9. 26. 23:59

정기총회에 당연히 참여하여 많은 것을 논의하여야 하나

현재 부영과 분양전환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시기이고

28일날 잠정분양가 수용/재 감정평가 실시 여부를 묻는 전체 임차인 총회가

오후 4시에 개최되어 그 준비 관계로 참석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25일 (주)부영과 김해시장 고발장 접수 이후 부영에서 특별수선충당금을

충당하는 쪽으로 결정을 한 것 같고 이르면 29일날(월) 재감정의견서를 제출하지

않은 단지(삼계3차와 장유9차는 30일까지 기간연장 요청 했음)는

특충금의 충당과 동시에 김해시가 승인을 할것으로 파악되고

부영이 곧바로 분양전환 계약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라도 미충당되었던 충당금을 충당할 것에 대하여 대행스럽게 생각되지만

혹시 이자를 빼지나 않을까? 월요일날 시에 들어가 확인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너무 중차대하고 중요한 시기라 참석하지 못하여 너무나 죄송합니다.

 

마지막 마무리가 깔끔하게 되어야 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분양전환을 완수해 내겠습니다.

정기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