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진보신당 경남도당위원장에 허윤영씨 단독출마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0. 9. 29. 10:05

진보신당 경남도당 임원 선출 선거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도당 위원장 후보로 허윤영(47) 전 대우자동차판매 노동조합 경남지부장이 단독 출마했다.

허윤영 씨는 제4회 지방선거 때 민주노동당 후보로 마산시의원에 출마한 바 있으며,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임수태 후보 수행팀장 등을 맡았다. 그리고 현 진보신당 전국위원 직책을 맡고 있다.

 

일반명부 부위원장 후보로는 이영철(43) 임대아파트 전국회의 부영연대 대표와 한기수(52) 거제시의원이 출마했으며,

여성명부 부위원장 후보로는 송정문(39)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대표와 최영주(44) 노무법인 참터 대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