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한미 FTA 비준 등은 차기 총선이후 국회에서 재논의되어야 한다.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1. 11. 3. 07:15

국회에 계류 중인 중요 개정 민생법안들 수백건이 논의조차 못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작 국민의 민생과 직결되는 법안들은 서류속에 잠재워 놓고 무엇이그리 급하다고

많은 전문가들과 국민들이 독소조항이라고 지적하는 내용들이 포함된 한미 FTA 비준은 국회가 나서서 이를 비준하지 못해 안달을 하는지.....

 

통상 전문가와 국민들이 요구를 받아들여 한미 FTA는 내년 총선이후에 전면 재검토나 폐기등을

논의하는 것이 국민정서에 부합하는 일이며 현직 국회의원들은 국익을 해하고 미국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한미 FTA에 매달리지 말고 정작 필요한, 산적해있는 민생법안들의 처리를 위해 남은 임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국민들이 바라는 모습일 것입니다.

 

국가와 국민의 미래 생존이 걸린 한미 FTA 비준 논의는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