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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경전철 운영사 작년 이익금 44억6000만원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2. 1. 9. 14:05

'장유면행정개편시민대책위'가 감사원에 청구한 공익감사 실시여부가 아직도 통보가 되지 않네요.

지난해 운영수익에 관한 기사내용입니다.

 

막대한 적자가 발생하는 부산-김해경전철의 운영사는 지난해 44억6000만원의 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김해시의회 김형수 의원은 9일 "부산·김해시는 막대한 적자 부담을 해야 하지만 부산-김해경전철운영(주)는 지난해 큰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익금 중 33억6000만원은 차기이월 이익잉여금으로, 10억원은 출자비율에 따라 서울메트로에 7억원을 부산교통공사에 2억원을 김해시에 1억원을 최근 배당했다"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경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찬바람에 무방비로 노출된 역사로 인해 추위에 떨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운영사의 주주들은 수익배당금을 챙겨갈 것이 아니라 비바람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역사의 시설개선에 우선 투자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운영사 직원들도 서울메트로에서 파견된 고급인력을 김해지역민으로 대체해 일자리 창출과 경비절감의 효과를 시민들에게 돌려주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부산김해경전철운영(주) 관계자는 "회계상 이익이 발생했지만 실제로는 이익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김해경전철은 날씨가 추워지고 방학을 맞아 이용승객이 대폭 줄어 새해들어 8일간 하루 평균 2만719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개통 100일 하루 평균 이용 승객 3만100명에 비해 10% 이상 감소했다.

현재의 이용수요로 보면 당초 예상 17만6358명에 비하면 15.4%로 부산·김해시는 운임수입보조금(MRG)과 환승할인지원 등으로 향후 20년간 연평균 1100억원을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