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천·율하천

대청천과 율하천, 모두 자연하천의 기능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2. 5. 8. 09:16

장유면의 반룡산을 사이에 두고 도심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두 자연하천이 대청천과 율하천입니다.

 

이 두 자연하천의 자연정화능력 기능을 회복시키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도농복합형 장유신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두 자연하천의 자연천으로서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자연스런 물의 흐름과 생태물의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69억원의 막대한 세금이 집행되는 '대청천생태하천조성사업'이 무엇에 주안점을 두고 어떠한 형태로 진행되어야 하는지 좀 더 많은 고민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콘크리트 낙차보로 뒤덮여 있는 현 대청천과 최소한 자연생태물의 흐름이 가능하도록 조성된 율하천의 비교사진입니다.

(현재, 율하천의 상류부(관동리)는 급격한 경사의 콘크리트 낙차보로 덮여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