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공아파트

(주)부영과의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희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2. 7. 5. 17:39

(주)부영과의 소송에서 임차인들이 승소했다는 낭보를 전해 왔습니다.^^

한 지역에서 2008년부터 줄곧 분쟁을 겪어온 지역인데 입주민들이 똘똘 뭉쳐서 잘 대응해온 결과입니다.
그 고생의 결과가 하나씩 나타나는 좋은 소식을 듣게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악덕 임대사업자와의 소송을 진행하시는 단지들의 임차인대표회의와 입주민들께 희망적인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미비된 임대주택법으로 인해 임대사업자가 온갖 수법으로 탈법, 편법을 부리며 임차인들을 상대로 수익창출에만 혈안이되어 있고 임차인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악덕 임대사업자와 고군분투하시는 모든 임차인대표회의(입주자대표회의) 및 입주민여러분들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