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참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한 지역에서는 부영과의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을 전해왔고...
한 지역에서는 임차인대표를 맡고 계시는 분이 힘내라며 저희 집 주소는 어떻게 아셨는지 참외를 한박스 택배로 보내오셨습니다.^^
정작 당신은 지난해말과 올해초 임대주택법 개정안에 대하여 이해할수없는 문제제기를 하는 몰지각한 한 교수에 대하여 근거없는 내용의 유포를 중단하라고 했던 활동에 대하여 고소를 당해서 검경에 불려다니고 계시는데...
오히려 요즘 지친(?) 제가 걱정이라고 힘내시라며 참외 한 박스를 택배로 보내주셨네요.^^
고소를 당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이 임차인대표로서 변함없이 활동해주시는 분이 오히려 저를 생각해주시는 마음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매일 어제만 같이 좋은 소식만 전국의 부영임차인들에게 들려왔으면 좋겠네요.^^
(참외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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