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는 대개 4~5층으로 지어집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위생상의 이유로 각 층이나 학급별로 식수대를 설치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리상의 이유로도 설치를 꺼리는 경우도 있죠.
대개의 학교에서는 급식소에 식수대를 설치하여 학생들이 그 곳에가서 물을 마시도록 하고 있습니다.
각 학급에서 상당한 거리가 있는 급식소에까지 가서 물을 마시고 오기란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쉬는 시간에 노느라 바쁘다보니 시작 종이 울려서야 부랴부랴 학급으로 돌아가기 바쁘고 그러다보니 물을 마시는 것을 종종 잊을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부모님들이 물병에 물을 담아서 가방에 넣어 등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체에 너무나 중요한 물...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자주 물을 마실수있도록 최소한 각 층에 한 곳 정도는 식수대가 설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청중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각 층별 식수대를 참조하셔서 모든 학교에 전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청중학교에 설치된 식수대입니다.(버튼을 누르면 물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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