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국민차 당시부터 노동현장에서 일하며 수차례 페인트를 칠했지만, 오늘 현장바닥 페인트칠은 마음이 조금은 무겁다.
GM이 군산공장을 급작스럽게 대선직후 폐쇄한 이후 창원공장과 부평공장, 정비공장 등에서 일하며 생업을 유지하는 노동자들의 근심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 요즈음...
오늘 현장바닥 페이트를 칠하며,
‘모든 노동자들이 희망에따라 희현장에서 정년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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