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사연입니다..
현대미포조선 노동자 김석진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꼭! 훌훌 털어내시고!! 힘있게 복귀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2004년경 제 삶의 변환기에 김석진님에게서 많은 교훈을 얻어 언젠가 몇번의 통화로 조언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하려고 하는자 방법을 찾고, 하지않으려 하는자 핑계를 찾는다’
‘할수있을때 하지않는자는 하고 싶을때 아무것도 할수없다’
아직도 또렷이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직접 뵌적은 없지만, 너무나 존경합니다.
하루빨리 훌훌 털어버리고 건강을 회복해서 현장에서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현장의 노동자로서 동료에게 못할 짓을 한 행위에 대한 반성과 자각이 있기를 바랍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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