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소각장 부곡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표 신청을 받네요.

부곡주민지원협의체 제6기 주민대표위원 신청자 접수가 내일(25일)까지네요.

 

주민대표위원인 만큼 김해시의회가 추천위원을 결정할 것이 아니라, 영향지역 주민들이 주민대표를 직접 선출하도록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각 단위별로 신청자가 단수일 경우 해당 주민들의 찬/반투표, 복수일경우 투표를 통해 다득표자를 주민대표위원으로 결정해 의회에 신청하고 의회에서는 그 과정을 확인한 후 민주적절차에 의해 결정된 분을 시장에게 추천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주민자치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주민대표추천 방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의회의 방식에 따라 내일(25일) 신청접수가 마감되는 만큼, 공동주택 5개단지(부영7,12,13,18,19차)와 부곡마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민주시민들이 많이 신청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 신청서는 김해시의회 홍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