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부영 이중근' 항소심 보석취소 불복 재항고를 기각했다고 하네요.
지난 10월 회장직(대표이사)를 사임했다고 하지만 1인 지배 그룹인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고령이신데, 이제 그만 잘못된 욕심을 내려놓고 그간의 잘못을 진정으로 회계하며 임차인들에게 피해금액을 자발적으로 환원해주고 남은 여생을 사시는 것이 마지막 아름다운 모습을 보일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 참고기사 >>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74491
[그날 그후] 4번의 '부영 방지법' 발의...이중근 1인 지배구조의 정당성을 묻다 - 녹색경제신문
탄탄함을 자랑하던 부영그룹에 근래 비상이 걸렸다.지난 2014년 매출 1조8632억원, 영업이익 5040억원을 기록한 부영그룹은 지난해 매출 1조3688억원, 영업손실 1946억원, 순손실 252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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