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천혜의 장유 대청계곡을 훼손할 ‘누리길 설치사업’을 전면 철회해야 합니다.
2008년 야생동물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놓고, 그 속으로 데크를 설치하며 누리길을 설치한다는게 상식적인 행정입니까??
이 구역 일대는 산림청이 지정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기도 합니다.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놓고, 유전자원 훼손이 불가피하며 보호동물을 쫓아낼 요인이 될 누리길을 설치하겠다는 김해시 행정!!
이건 정말 영혼없는 행정 아닌가요?!!
즉각 철회해야 합니다!!
*.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에서 ‘중단 서명운동’을 진행 중입니다.
>> https://forms.gle/BgkrXq4a1Lu6ck566
<장유대청계곡 누리2길연장사업 반대 서명>
김해시는 대청계곡 누리길 조성사업(2단계)연장사업에 세금 12여 억원을 투입해 7월 중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2월 준공하는 명품 둘레길을 조성한다며 5월 14일 관련 보도자료를 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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