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계곡 누리길(데크길) 개설사업이 시행되면 천혜의 대청계곡을 훼손하고 동식물들을 죽이고 쫓아내고 말 것입니다.
김해시는 이 사업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신청해 추진한다고 하는데, 정작 연장신청 서명부는 누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똑같은 필체가 수두룩 합니다.
누가보아도 정상적인 서명부가 아닌걸 알 수 있음에도 김해시는 이 서명부를 근거로 정부에 사업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이 사업은 처믕부터 비정상적으로 추진된 사업이므로 전면 취소해야 합니다.
*.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에서 '대청계곡 누리길 설치사업 중단'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 https://forms.gle/BgkrXq4a1Lu6ck566
<장유대청계곡 누리2길연장사업 반대 서명>
김해시는 대청계곡 누리길 조성사업(2단계)연장사업에 세금 12여 억원을 투입해 7월 중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2월 준공하는 명품 둘레길을 조성한다며 5월 14일 관련 보도자료를 내었
docs.google.com
*. 조작된 것이 분명한 것으로 보이는 서명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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