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약 3주전에 벗었는데, 30여년 써와서인가?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
오늘 심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일이 있어 자연속에서 위안 받으며 마음을 달래려 대청계곡에 들어왔다가 아내에게 촬영을 부탁해 봤습니다.
“웃어 봐~” 라는데, 잘 웃어지지가 않네요.
2년전 사진과 같은 장소의 바위 앞에서 안경을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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