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소각장

홍태용 김해시장, 공약 이행으로 행정을 바로잡고 예산낭비를 막아야 합니다.

이영철의 희망세상 2022. 9. 17. 09:05

김해시의 '장유소각장 증설 및 광역화사업'은 시대변화에 역행하는 행정입니다.

생활폐기물을 단순히 소각하고 매립하는 시대는 이제 끝낼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되었음에도 소각로를 신설하겠다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한 행정입니다.

김해시는 2017년 8월 이 사업추진 발표이후 아직 경남도에 사업인허가 승인신청을 하지 못한 상태이기에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공약한대로 '이 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대시민 찬/반 토론회 개최후 해당지역 주민들의 주민투표로 결정' 하도록 행정에 지시해야 합니다.

아직 증설 및 광역화사업에 대한 인허가 신청도 하지 못했고 준비단계에 있기에 이 사업관련 현재까지 사용된 국·도·시비 예산은 18억여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이 사업추진을 중단해야 더 많은 예산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장유소각장 비대위가 김해시에 대안제시한 R·G·O신기술 관련 방송보도가 있어 공유합니다.

>> https://youtu.be/UwDpQ6bEae4

홍태용 김해시장님의 공약이행만이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고, 합리적인 문제해결 및 대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제 결단해야 할 시기입니다.

*. 참조 - '증설 및 광역화사업' 현재까지 확보된 예산 및 사용 예산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