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일) 저녁, 대청천변 도로 점유구간 옆 산책로 제초작업을 하였습니다.
한번씩 자전거를 타는데, 이곳을 지날때면 풀이 산책로를 침범하여 보행자분들과 교행이 어려워 내려서 끌고 가야 했습니다.
보행자분들도 일행과 다니시는 분들의 교행이 불편해 보이더군요. '목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시청에 제기한 민원의 답변과 조치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급한대로 약 100m 구간의 제초작업을 낫으로 했습니다.
어두워지면서 모기가 너무 물어 바닥 청소까지는 하지 못했습니다. 이 구간은 가로등도 설치되지 않았더군요...
김해시와 공동주택사업자가 큰 공사가 마무리 된 만큼 소로길 공사를 우선 시행해 하루속히 길을 열어 시민불편이 줄어들길 바랍니다.
*. 해당 구간 제초작업 전후 비교 영상입니다.
>> https://youtu.be/RaoXW5ax6Ak
*. 제초작업 전


*. 제초작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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