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치인다’는 말을 알겠다.
지난해부터 부영 소송판결이 나면서, 견디기가 힘들다..
장유소각장 문제까지….
전기쟁이 형님이 다녀가셨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어렵게 오셔서, “이 상태로는 안된다”며 7월초에 다시와서 전기를 정리해 주신단다..
이래서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는가보다.
힘든 발걸음에 태양광 기둥에 스위치 설치하시다 말고, “컨테이너 박스부터 모두 재정비 해야겠다”며 7월초에 다시 해준다고 하신다.
삶을 또다시 생각하게 하고 가시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란판 연기의 모기 기피효과, 인체에는 괜찮을까요? (0) | 2024.07.09 |
---|---|
전기쟁이 형님이 작품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0) | 2024.07.05 |
소나기 소리가 너무 좋다. (0) | 2024.06.15 |
마늘 저장 끝! (0) | 2024.06.08 |
텃밭 가뭄대책 마련 끝! (0) | 2024.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