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안정을 찾을수가 없다..
폭우속에 몇시간 산행을 해봐도, 며칠밤을 새 봐도..
김해시 폐기물처리행정! 이건 정말 아닌데!!!
지친 몸으로 머릿속을 지우려 찾다가 ‘돌풍’ 을 두번 봤다.
넷플릭스 정치드라마 ‘돌풍’ 시사하는 바가 있네요.
‘정치가 제자리 걸음은 커녕, 둘의 기득권 쟁취의 장’이 되어 수렁으로 빠져드는 현실이 안타깝다.
몇몇 대사는 극보다 더 여운을 남긴다.
“나는 단, 한번도 국민을 위해서 정치를 한 적이 없다. 나를 위해서 했지!“
“추악한 세상을 견딜 수 없는 나를 위해서!
불의한 자들의 지배를 받을 수 없는 나를 위해서!!”
“나는 떠난다. 남겨질 것들을 위해서..”
*. ‘돌풍’ 선공개 영상
>> https://tv.kakao.com/v/447758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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