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중소상공업

GM대우 불법파견 2심선고결과, 닉라일리사장등 유죄판결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0. 12. 23. 10:22

오늘(23일) 오전 9시 40분 창원지방법원에서 있은 2심 선고공판에서

GM대우 당시사장이던 닉라일리 사장에게 벌금 700만원 및 각 하청사장들에게는

가 400 ~ 3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되었습니다.

'파견근로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으로 기소되어 오랜시간 재판이 진행되어 온 만큼

자동차제조공장 등 제조업에서의 불법파견이 근절되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