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의원님 서거를 애도합니다.
노회찬의원님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비보에 머릿속이 하얘집니다. 이 나라와 민중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시며 꿋꿋이 한 길을 걸어오셨고, 아직 꼭 필요하시고 해야할 일이 많으신 분이신데..... 자신보다 오로지 민중을 위해 중앙과 지역을 시시때때로 오가시며 한 평생을 바쳐오신 분이 왜? 이런 극단적인 방법으로 생을 마감하셔야 했을까요?... 개인적으로 2008년 진보신당 창당때부터 연을 맺어 2008년 정치시작의 계기(시의원보궐선거 출마)가 되셨던 분 중 한분이시기도 하셨습니다. 노회찬의원님의 서거소식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을 2009년 5월 23일 진보신당 창당이후 거제에서 당원수련회 도중 접했던 충격만큼 저의 뇌리속을 때립니다... 노회찬의원님과 정치... 능력으로 보장된 더 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