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장유의 한 계곡을 아들과 함께 트랙킹하고 왔습니다.

이영철의 희망세상 2011. 12. 18. 18:29

지난주 일요일 올해 처음으로 아들과 함께 장유면의 인근 한 계곡에 트랙킹을 다녀왔습니다.

수 년 전부터 아들과 수시로 각 계절마다 다녀오던 곳인데....

어쩌다보니 올해는 처음 다녀왔습니다.

 

맑은 공기와 자연속에서 아들과 바위들을 뛰어 넘으며 직접 계곡을 오르니 정말 좋더군요^^

아들이 초등하교 저학년때부터 다녔던 곳인데 그때는 한참이 걸렸는데.....

부쩍 큰 아들이 이젠 제법 잘 오르더군요.

 

사진으로 몇 장 담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