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12시 넘어서 집에 들어가니 아내와 아들 모두 잠들었고,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식탁에 앉았는데
카드가 몇장 보이더군요.
아내와 아들이 함께 만든 것으로 보여지는 아들의 12살 생일파티 초대카드였습니다.
거의 매일 지역현안으로 늦게 귀가 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라도 생일이 다가온다는 것을 알게되네요^^
별 사안이 생기지 않아서 26일 생일파티에는 꼭 갈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내년이면 초등 6학년이 되네요^^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는 좀 더 여유있고 민주주의가 발전된 사회가 되도록 하는 것은
현재 우리 어른들의 몫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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