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 올해 처음으로 아들과 함께 장유면의 인근 한 계곡에 트랙킹을 다녀왔습니다.
수 년 전부터 아들과 수시로 각 계절마다 다녀오던 곳인데....
어쩌다보니 올해는 처음 다녀왔습니다.
맑은 공기와 자연속에서 아들과 바위들을 뛰어 넘으며 직접 계곡을 오르니 정말 좋더군요^^
아들이 초등하교 저학년때부터 다녔던 곳인데 그때는 한참이 걸렸는데.....
부쩍 큰 아들이 이젠 제법 잘 오르더군요.
사진으로 몇 장 담아왔습니다.
'사회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영철의 평등세상' 블로그 방문자 20만명에게 감사드립니다^^ (0) | 2012.01.09 |
---|---|
2011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0) | 2011.12.30 |
취득세율 1% 감면 유예시한의 1년 정도 유예를 요청드렸습니다. (0) | 2011.12.15 |
아들과 아내가 만든 '아들의 생일파티 초대장' (0) | 2011.11.24 |
통영 생굴과 오만디 직거래를 알려드립니다. (0) | 2011.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