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수(우창수의 노래나무 심기) 선생님께서 자신의 음반을 우편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지난 12월 2일(일) '장준하선생님 타살의혹규명을 위한 국민대책위'의 기금마련을 위한 김해(장유) 공연이후 뒷풀이 자리에서 유창수선생님께서 불러주신 "사람이 그립지 않소" 노래말과 음성에 너무 감동을 받아 누구노래냐고 여쭸더니 본인의 노래라고 하셔서 음반을 하나 선물해 주실 수 업으시냐고 했더니 흔쾌히 하나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보내주셨습니다....♡♡
이 음반('빵과 서커스') 외에도 '유창수 아저씨가 만들고 개똥이 예술단이 부른 창작동요' "우리 개똥이 하는 말" 음반도 같이 보내주셨습니다.
바쁜 공연일정에도 잊지않고 보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정 마치고 오늘 저녁 진~하게 감상하려 합니다.
좋은 곡이니 여러분들께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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