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는 지난 8월 부영그룹 이중근회장을 아무도 모르게 가석방 했다.
기가막힌 건 이제 거기에 더해 아예 '특별사면' 이야기가 나온다.
부영 공공임대주택 무주택서민들에게 온갖 횡포를 부리고, 막대한 부당이득을 취한 부분에 대한 민사소송이 전국 각지에서 진행중임에도 이중근은 아무런 사과도 피해보상대책도 내놓지않았다.
그런데, 문재인정부가 가석방도 부족해 죄를 아예 '특별사면'까지 해준다면 '불법의 동조자'가 되는 것일 것이다.
부영 이중근회장은 지난해 재계 최고수준의 배당수익금인 2,647억원을 챙겼다고 한다...
정부의 국민주택기금(도시주택기금)을 최대 지원받아 땅짚고 헤엄치는 사업인 공공임대주택사업으로 무주택서민들에게 막대한 임대수익과 분양전환 수익까지 부당하게 챙긴 이중근 특별사면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 관련 기사
>> http://www.newsfc.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604
>> http://www.newsfc.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677
>> http://www.newswe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46
'부영·주공아파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영 건설원가소송, 재판부에 마지막 탄원서를 제출합니다. (0) | 2022.06.10 |
---|---|
부영 건설원가소송, 재판진행 현황입니다. (0) | 2022.06.04 |
부영 건설원가소송, 두사건의 2심 판결이 또 연기되었습니다. (0) | 2022.02.16 |
부영 건설원가소송,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0) | 2022.02.11 |
부영 건설원가소송 일부 사건의 판결선고일이 지정되었습니다. (0) | 2022.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