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의 힘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네요. 유성기업 공권력 투입 현대/기아차등에 부품을 납품하는 유성기업과 경찰이 노사합의사항 준수를 요구하며 쟁의행위를 하고 있는 유성기업노조원들을 공권력을 투입하여 모두 연행해버렸네요. 공권력은 국민들의 것이고 국민들이준 권력인데 오히려 국민들을 탄압하고 자본가를 보호하기위해서만 남발되고 있는 대한민.. 노동·중소상공업 2011.05.24
121주년 세계노동절 경남노동자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댄스,난타공연 동영상 5월 1일(일) 창원용지공원에서 개최된 121주년 세계노동절기념 경남노동자대회에 아들과 아들친구를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아들과 간만에 시간을 같이 보내다보니 아들도 좋아하는군요^^ 청소년 댄스공연과 난타공연이 멋져서 비디오로 담아봤습니다. 감상해보시죠. 노동·중소상공업 2011.05.03
`아버지는 정규직 아들은 비정규직` 해법은 "50~60대 아버지는 앞바퀴를 끼고, 20~30대 아들은 뒷바퀴를 달고, 아버지는 정규직-아들은 비정규직." 지난해 11월 현대차 울산공장은 비정규직 파업으로 들끓었다. 하청업체 근로자들이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였다. 현대차 소속의 정규직근로자와 같은 감독· 지휘 아래 동일한 일을 하고 있는.. 노동·중소상공업 2011.03.16
이 나라의 850만 비정규직의 현실! 파견법은 철폐되어야 한다. 현대차 비정규직인 나, 서울 본사에 처음 가보았습니다 헤고자 최병승씨 승소하던 날...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 기자회견 참석 ▲ 최병승 씨 대법,고법 불법파견 승소자 ⓒ 현대자동차비정규직노조 현대자동차 2월 10일(목) 오전 10시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된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해고자 최병승씨의.. 노동·중소상공업 2011.02.12
김해지역 기업 수 313개 늘었다. 모두 6,297개 시, 지난해 제조업체 조사 … 5.2% 증가한 6297개 집계 종업원 수는 1.3% 증가 … 300인 이상 대기업 2개 늘어 중소기업도시 김해의 지난해 신규 등록업체가 5% 이상 증가해 모두 6300개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해시는 지난해 11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1개월 간 제조업체 실태조사 결과, 전년도에 비.. 노동·중소상공업 2011.01.06
창원터널 무료화 일터잃은 58명 경남 창원시와 김해시를 연결하는 창원터널의 통행료가 무료화되는 다음달 1일 정아무개(45·여)씨는 직장에서 해고된다. 정씨는 창원터널 요금소에서 영업사원(통행료 징수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2003년 3월부터 연봉 1600여만원을 받으며 하루 3교대로 근무해 왔다. 그는 이미 지난달 22일 창원터널.. 노동·중소상공업 2010.12.24
GM대우 불법파견 2심선고결과, 닉라일리사장등 유죄판결 오늘(23일) 오전 9시 40분 창원지방법원에서 있은 2심 선고공판에서 GM대우 당시사장이던 닉라일리 사장에게 벌금 700만원 및 각 하청사장들에게는 가 400 ~ 3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되었습니다. '파견근로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으로 기소되어 오랜시간 재판이 진행되어 온 만큼 자동차제조공장 등 제조.. 노동·중소상공업 2010.12.23
제이티정밀 사태 마침표…노사 합의 16일 제이티정밀지회에 따르면 지회는 14~15일 사측과 교섭을 진행해 조합원 81명이 한 사람당 위로금 5500만 원을 받기로 했으며, 지난달 29일 사측을 상대로 한 민·형사상 고소·고발 건은 취하했답니다. 농성시작 231일 만 이랍니다. 노동·중소상공업 2010.12.17
어제 PD수첩 다시보기 링크합니다>> http://playercue.imbc.com/TouchPlayer/TouchPlayerExe.aspx?id=1000836100471100000&ADTypeID=1&file=mms://fvod.imbc.com/fvod/TV/SISA/1000836100000100000/pd_20101130_196_0_1000836100471100000_V1.wmv&type=3&speed=500&caption=&rd=&target=5&starttime=0&duration=1742 노동·중소상공업 2010.12.01
오늘(30일)밤 PD수첩! 현대차비정규직 문제가 다뤄집니다. 사회적인 문제가 되어버린지 이미 오래인 비정규직문제! 김영삼정권 시절 날치기통과된 "정리해고제"와 뒤이어 김대중정권의 "파견법"으로 양산되기 시작한 비정규직문제!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자본을 대변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이 시대의 노동자들의 현실을 비춰줄 PD수첩을 기대해본다. 오늘 .. 노동·중소상공업 201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