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함을 만들었습니다. 우편함, 모두 재활용품으로 만드는데 하루가 걸렸네요.이제 우편 배달하시는 분이 집 앞까지 걸어오시는 수고를 안하셔도 되겠습니다.^^부러진 삽 손잡이를 혹시 쓸데가 있을까? 해서 버리지 않았는데 기둥으로 제격인 것 같습니다. 일상다반사 2024.04.28
은비의 수제화분, 제76편 영상입니다. ‘은비의 수제화분’ 제76편 영상입니다. 즐거운 봄날 되십시오.^^ >> https://youtu.be/ilOU2osVIDE?si=JBFiZw5q6J2bYIe2 일상다반사 2024.04.23
담쟁이넝쿨 삽목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담쟁이넝쿨이 필요해 동네 한 어르신댁에 사정을 말씀드리니 잘라가라고 하셔서 몇줄기 잘라와 세가지 방법으로 삽목을 해 보았습니다. 물병에 꽂고, 마사와 밭흙을 섞고, 배양토와 밭흙을 섞은 화분에 각각 삽목했는데 뿌리가 내릴까요? 덤으로 가죽나무도 물에 담가봤습니다. 비오는 날 정성스레 잘라 삽목했으니 뿌리를 내려주면 좋겠습니다. 일상다반사 2024.04.20
동강할미꽃이 피었습니다. 동강할미꽃이 한송이 피었네요. 꽃잎과 수술 색깔이 참 조화로워 보입니다. 카네이션도 종류별로 꽃을 피우고 꽃잔듸는 만개했네요. 봄은 생동하는 자연속에 갖가지 꽃들을 느끼는 최고의 계절인 것 같습니다. 일상다반사 2024.04.14
물고기가 손에 잡히겠네요. 벌써 새끼를 낳았는지 무쩍 늘어 먹이를 좀 줘 봤습니다. 이런 여유, 참 좋으네요. >> https://youtu.be/hDqW8ekd9JE?si=hTB0Sjy8QOFhlYbp 일상다반사 2024.04.14
두릅밭에 손님이 다녀가셨나보네요. 헐… 두릅이 사라졌다. 손님이 다녀가셨나보다. 갈대가 우거진 개울을 건너야 올 수 있는 곳인데, 어느분이 다녀가셨을까? 밭을 정리했더니, 개울 건너편에서도 잘 보이셨나보다. 초물은 그분이 드시고, 다음주를 기대하며~ 일상다반사 2024.04.07
나무를 심으며, 마음을 비워봅니다. 장래의 손주들과 현재의 우리를 위해 한그루씩 과실수 등 식재 끝! 모란꽃이 궁금했는데, 아침부터 묘목시장에서 사장님께 꼼꼼히 배워 적합위치에 식재하느라 주말 하루가 다 가버렸네요. 모두가 잘 자리를 잡아야할텐데.. *. 식재목 : 황기, 마가목, 단감, 왕오디, 배, 수박자두, 사과, 복숭아, 키위, 포도, 모란. 일상다반사 2024.03.30